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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당뇨병 원인과 초기 증상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운동

by 신주인 2023. 10. 20.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부족 또는 기능 저하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고, 대부분 40대 전후 중년 성인에게 나타나나 최근 어린이나 청, 장년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비만인은 당뇨병에 더 취약하므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소금은 절제해야 하며 당뇨병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질병-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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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으로 예방과 건강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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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은 비타민 C와 P가 풍부하여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꾸준한 섭취로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엽록소는 콜레스테롤 배출과 혈액 정화에 도움을 줘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다.

 

우엉, 혈당 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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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은 다른 채소보다 식물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당분과 지질의 흡수를 늦춰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해 주어 당뇨병 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혈당치가 높은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완두콩수프로 비만 타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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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사포닌 성분을 포함하여 장의 융모 증가를 억제하고 비만으로 인해 혈당치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고 날콩은 물에 불려서 갈아 마시거나, 검정콩, 땅콩, 솔잎과 함께 갈아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완두콩을 삶아 수프를 끓여 마셔도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한다.

완두콩은 단백 질이 21%, 전분이 60%가량 들어 있어 콩 다음으로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시금치, 당신의 식단에 더해야 할 이유

시금치는 비타민 A, B, C와 철분 섬유질이 풍부한 잎채소로 매일 100g씩 섭취하면 비타민 A의 하루 필요량을 공급받을 수 있고 당뇨로 인한 갈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 3회 시금 치수프로 만들어 먹으면 먹기가 한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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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 당뇨병 갈증예방에 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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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목마름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모시조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된장찌개나 탕은 간을 싱겁게 하고, 피로를 느낄 때는 강장 효과가 있는 부추를 함께 넣어 수프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두릅뿌리껍질 혈당을 내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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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은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뿌리껍질이 가장 효과가 좋아 봄철에 뿌리를 캐서 씻은 후, 두릅뿌리껍질 5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달여 양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분량으로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